전원주택과 단독주택 설계·시공 전문 회사 더원하우징은 오는 14~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건축·인테리어 전시회 부산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더원하우징은 경력 20년의 목조주택 빌더가 운영하는 전원주택 전문 회사로 외주나 하도급없이 100% 직영 시공만으로 전국에 100여 채 이상의 전원주택을 지어왔다. 국내 전원주택 시장은 수주 후 하도급을 주는 대형 업체와 외주로 집을 짓는 영세한 지역 업체로 나뉘는데, 더원하우징은 이러한 시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목수 출신의 건축전문가 등이 뜻을 모아 2018년 설립한 회사다.
더원하우징은 부산코리아빌드의 ‘건축주 상담관’에서 예비 건축주를 위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코리아빌드와 더원하우징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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