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박람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1일 대전시는 오는 11월 12일까지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온라인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홈페이지에서는 창업정보관, 창업지원관, 온통대전관, 이벤트관이 운영된다.
창업정보관에서는 프랜차이즈 기업과 사회적·마을기업,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 분야 첨단기업, 독창적인 1인 창업기업 등 성공 사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창업지원관에서는 창업 절차와 임대시설 정보, 상권 정보, 유동 인구 분석, 창업지원 정책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다양한 창업 모델을 제시해 창업 소상공인의 조기 안착과 소득 증대를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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